의대 증원 발표에도 입시 ‘올스톱’·지방 수험생 ‘촉각’

입시업계, 의대 합격선 ‘2.91점 하락’ 의대 지역인재전형 2000명 달할듯법원 발목에 ‘최종확정’ 전 입시혼란 5월이 됐지만 아직도 확정되지 않은 모집인원으로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 혼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비수도권 의대 모집인원은 900명 가까이 늘면서 지역인재전형에 대한 수험생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증원된 32개 의대 중 차의과대를 제외한 31개교에서 총 1469명을 증원, 총 정원은 4487명으로 늘어난다. 미제출된 차의과대를 포함하면 최종